Home > 자료실 > 웹 진


    인재의 데사드림 8. 벗없는 벗이 많아
   첨부파일:  - 작성일:  2013-09-30  



 

 

빛 맑은 산마을 집 벗없는 벗이 많아

서늘한 바람결에 산과 숲이 오고 가네

어느 누가 이 맑은 뜻 알리 없다 하리오

 

草庵이 寂廖한데 벗 없이 혼자 앉아

平調 한 잎에 白雲이 절로 존다.

어느 뉘 이 좋은 뜻을 알 리 있다 하리오.

-시조, 김수장(金壽長)

【어구 풀이】

<초암(草庵)> : 풀로 지은 암자. 초옥으로 된 암자

<적료(寂廖)한데> : 적적하고 고요한데

<평조(平調)> : 곡조가 웅심화평(雄深和平)하고 심한 높낮음이 없는 시조창법의 하나

<한 잎> : 시조 한 수

<평조(平調) 한 잎> : 평조 대엽(大葉). 우리나라 속악(俗樂)의 음계(音階).

양악(洋樂)의 장조에 가까운 낮은 음조, ‘잎’은 곡조를 부르는 이름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1, September, 2013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인재의 데사드림






:: 댓 글 쓰 기 ::
  이     름   (웹진에 등록 된 이름 넣어주세요.) 비밀번호  (숫자 4자리)
  코 멘 트  
  인증번호 [ 115543 ] (인증번호를 넣어주세요. / 자동등록 광고, 스펨 글 방지용 )




 

Copyright ⓒ 2001 SEOYERO Co., Ltd / E-mail : soninjae@hanmir.com